*카타무케루 카타치 - 옆으로 기우는 형태
이케바나 오하라류를 하다가 어느정도 진행하게되면
초등과때 배웠던 형태를 반복하게되는데
소재의 난이도가 올라가게된다.
이번 형태는 능수버들이란 주지로 이용하였는데,
능수버들은 라인을 자유자재로 만들수 있기에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는 형태이다.
시끄러운 격정의 속마음을 표현하고싶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부드러운 능수버들을 활용한 카타무케루 카타치가 완성되었다.
아름답다 피어나는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프리지아 항상 2,3월이면 프리지아가 보이는데
아 봄이왔구나 생각하게된다.
항상 봄이 빨리오는 기분이다.
'Flants-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케바나 오하라류 - 분진초 중국에서 시작된 동양 꽃꽂이 (0) | 2022.03.06 |
---|---|
이케바나 오하라류 샤케이 모리바나 시젠혼이 - 자연 모습 그대로 수반에 (0) | 2022.02.20 |
이케바나 오하라류 자유표현 自由花 - 엽란, 빅마마장미, 조팝 (0) | 2022.01.22 |
새해에 좋은일 생기길 바라며 신년맞이 이케바나 - 해송, 온시디움, 수선화 (0) | 2022.01.16 |
1월 어느 즈음 오면 생각나는 산당화 (0) | 202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