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들이 진달래에서 굉장히 열일 하고있었다. 4월에 잎보다 먼저피는 진달래. 어떻게 이렇게 계절을 정확히 알고 나오는지 정말 자연은 신기할 따름이다. 아 정말 나이가 들고있나. 이런거 보는게 좋다. 진달래 그냥 담기보다 내 느낌으로 담고싶어서 요리조리 찰칵찰칵 마지막 사진은 붓꽃 같다 꿀벌테 안쏘이고 찍었으니 성공. 카톡 배경으로 하려고했더니. 너무 엄마 카톡 배경같아서 설정을 포기했따. 흔하면서도 계절에 진달래를 보면 반갑고 자세히보면 또 새로운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