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처음 좋아하게되었을때 본질적인 마음은 아마 나는 순딩함 유니크한 외향에 이끌리는 힘이 가장 큰것 같다. (키우기 쉬워야함!) 내가 키우는 관엽 외 또 다른 유니크 식물은 아프리카 식물과 선인장인데! 무계획수집공간은 국내 실생 아프리카식물/선인장을 판매하는 곳이다. 아직 내가 쉽사리 접근하긴 어렵지만 무계획을 운영하고 있는 좋은 친구 덕에 다육 식물과 천천히 친해지는 중 신중해진달까 그 즈음 어딘가여서 진중하게 친해지는 중인거 같다. 오랜만에 무계획을 방문! 무계획은 내가 호기심가득하게 지켜볼 식물들이 많다. 그리고 지나서 생각해보니, 식물들은 둔 디스플레이도 그냥 둔것이 아니란 것이 느껴진다! 비슷하게 꼬불하거나, 비슷하게 펼쳐져있꺼나 비슷하게 올라가거나 그런 같은 다른 종류 아이들이 모여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