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PLANTS BAR

Gin Rickey( Tanqueray No.10) 진리키! 진토닉과는 다른 샤프한 맛

MERRY HYERIM (메리혜림) 2022. 4. 3. 20:26

칵테일을 마시다보니

많이 혼합된 맛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 날도 여러잔의 칵테일을 마시곤 마무리론 깔끔하게 진 리키로 하였다.

진 리키는 진 토닉과 다르게 토닉워터 대신 소다수를 넣고 커트라임을 넣느다.

재료만 봐도 단맛은 쪽 빼고 진과 조금의 라임향으로 뭔가 샤프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그래서 요즘은 진 토닉보다 진 리키가 더 좋다

요 날은 남편이 탱커레이진에 대해 추억이 있어서 사고싶다해서

탱커레이넘버 텐을 이마트에서 데려왔다.

추억의 맛에 샤프한맛 추가~!

 


Gin Rickey
진리키

Dry Gin 1 1/2oz
SodaWater 잔의 80%

CutLime 짜넣기
Build

Highball Glass


 

 

리키 스타일은 스피릿에 라임이나 레몬, 소다수를 더한 스타일.

머들러로 과육을 으깨 맛을 낸다.

19세기 말 미국 워싱턴DC의 레스토랑에서 여름용 음료로 고안.

최초로 마신 손님의 이름을 따다 붙였다.

 

 

 

+

탱커레이 잔이 너무 예쁘다.

시원한 맛이 상록 분재인 향나무랑 잘어울림.

분재를 배경으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