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을 마시다보니
많이 혼합된 맛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 날도 여러잔의 칵테일을 마시곤 마무리론 깔끔하게 진 리키로 하였다.
진 리키는 진 토닉과 다르게 토닉워터 대신 소다수를 넣고 커트라임을 넣느다.
재료만 봐도 단맛은 쪽 빼고 진과 조금의 라임향으로 뭔가 샤프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그래서 요즘은 진 토닉보다 진 리키가 더 좋다
요 날은 남편이 탱커레이진에 대해 추억이 있어서 사고싶다해서
탱커레이넘버 텐을 이마트에서 데려왔다.
추억의 맛에 샤프한맛 추가~!
Gin Rickey
진리키
Dry Gin 1 1/2oz
SodaWater 잔의 80%
CutLime 짜넣기
Build
Highball Glass
리키 스타일은 스피릿에 라임이나 레몬, 소다수를 더한 스타일.
머들러로 과육을 으깨 맛을 낸다.
19세기 말 미국 워싱턴DC의 레스토랑에서 여름용 음료로 고안.
최초로 마신 손님의 이름을 따다 붙였다.
+
탱커레이 잔이 너무 예쁘다.
시원한 맛이 상록 분재인 향나무랑 잘어울림.
분재를 배경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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