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가 예쁘면 사진을 찍고싶다.
향이 좋은 술을 좋아한다. 그거는 수제맥주일때도 네추럴와인때도 마찬가지이다.
증류주도 그래서 진과 위스키류가 좋다.
꽃/허브향 까진 아니더라도 특유의 특징이 있는 술을 좋아하는건
술 종류랑 상관없이 항상 해당하는 사항 같다.
아래는 몽키47이라는 프리미엄 진이다.
Monkey47
몽키47
Dry Gin
99,000
47.0%
500ml
Germany
총 47가지의 재료가 들어가고,
몽키의 그림이 왜 들어가게된건지 찾아봐야겠다.
라벨이 뭔가 우표쳐럼 예쁘게 들어가있어서 자꾸 사진찍고싶어지는 진이다.
가격은 99,000원으로 높은 가격이어서 그런지
생산년도/디스틸러/배치넘버/바틀번호(한정수량생산) 적혀있다.
세련되고 꽃향/시트러스트 솔향/향긋한 허브 감귤류가 느껴지는 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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