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바나를 하면 그 계절에 소재보다 조금 일찍 만나는데,
이번은 그 중 하나가 목련이다.
벌써 3월이 되었고, 길을 가다보면 목련 나무에 목련 꽃봉오리가 맺혀있다.
수업때 사용한 덕에 집에서 미리 목련을 보니 좋다!
핀 모습도 찍고싶어 기록~!
목련이 많은 덕에 큰 화병에 크게 꽂아주고, 남은 목련도 작게 꽂아두기
진짜 장미랑 잘어울린다.
도미니카 장미가 먼저 가기전에 목련이 피면 좋겠다.
목련이 힘내서 껍질 까고 피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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