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의 취향과 30대 취향이 모인 방
무언가를 일관성 있게 좋아하기보다 좋아하는 범주가 굉장히 넓다.
그 모든 것을 존중하기 때문일까.
하지만 20대때 30대때 좋아하는 것들이 크게 안어울리지 않는다.
관심의 범주가 디벨롭되었지.
지금 나이껏 살다보니 모두가 모인것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론 이 방에 무엇이 더 추가될까?
(드..들어는 갈까.?)
비밀의 방 같은 입구!
식물방 겸 취향 방이라 공간을 캐비넷으로 분리해두었다
빈티지 램프와 더 빈티지스러운 필로덴드론플로리다고스트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고스트 멋지다.
그리고 빨간 캐비넷과 노란 스티키몬스터랩
빈티지램프의 빨간 노랑 컬러 예쁘다!
트레이의 살려져 표정이 너무 귀엽다
그리고 무지 블루투스 스피커에 붙인 자석이 매우 맘에듦!
포틀랜드를 참 좋아한다
귀여운것 천지라 너무 들어오면 힐링인 방이다!
식물들 햇빛도 더 잘들어오고
여기서 애들이 더 건강하고 예뻐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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