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은 이케바나와 분재로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흐흐 쉬고있진 못해서 체력이 고갈되고 있는 요즘이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나의 여유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요즘이다.
배움이 많을 수록 많은 것을 배워서 보이기도 하고 좋은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요즘의 균형은 조금 깨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분재 수업을 맞추면 온전히 날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잠시 쉬어야 겠다.
회사 일은 회사 일대로 시간을 사용하게 되고 있고, 책읽을 시간도 부족해 지고 있고
하지만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은 또 열심히 배우고 싶다.
새롭고 재밌다!
신기하게 다른듯 같은 공통점이 있는 이케바나와 분재이다.
이번 주 배움은 중국에서 시작된 히스토리들을 들으며 수업을 시작해서 신기햇다.
안방 침대 앞에 이렇게 2개가 나란히 놓여있는 나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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