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Sea 그린 시 칵테일 (feat. 화산석, 더글라스 잎)

맛을 가리지 않는 편이다.

 

앞서 말한 이유는

그린 시 칵테일이라는 것은 민트가 들어간다.

그래서 민트맛이 나는 칵테일이다.

나는 어떠한 맛도 좋아하기에,

단순히 바다가 보고싶어서 푸른색 칵테일을 만들었다.

그리고 마침 집에 있던, 무언가 소나무가 생각나는

더글라스라는 잎으로 장식을 하였다.

추운 겨울 해변에 있을것 같은 칵테일이 완성되었다.

 

술마시다가 잎이 텁텁하다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싶은

정신이 번뜩이는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

아래 그린 시 칵테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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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Sea Cocktail
그린 시 칵테일

Vodka 1oz
Dry Vermouth 1/2oz
menth liqueur(green) 1/2oz

stir
Cocktail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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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바다가 떠오르는 칵테일이 좋다.

내 눈이 시원하고 해방감 드는 기분이랄까?

종종 블루 컬러의 칵테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만들어보며 나도 맛보기.

 

그린 시 칵테일 Green Sea Cocktail

그린 시 칵테일 Green Sea Cocktail

feat. 화산석, 더 글라스 잎

바다가 느껴질 수 있도록

그린 컬러의 민트 리큐어를 사용한 칵테일

시원함, 청량한 느낌이 더 들 수 있도록

더 비주얼적 요소를 추가하였다.

 

바다를 가면 보이는 해변 앞 절벽 대신 화산석으로

여름이어도  겨울이어도 늘 푸르른 소나무는

더글라스 잎으로 대체하였다.

 

나만의 작은 겨울 바다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