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식물을 많이 키우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좋은일이 생기면 좋아하는 화분에 식물을 심어 선물을 주고 싶다.
어떤 식물을 줄까 고민하다가,
잎포리 위주로 자라는 식물이 가장 예쁘지만,
혹시나 때를 놓쳐도 괜찮은 식물이 뭐가있을까? 하다가
황칠나무와 세파란타를 심어주게 되었다.
막 오픈하는 가게에 황칠나무의 분재같은 수형은 돋보일것 같고,
세파란타는 잎이 무성해지면 친구네 공간에 캐주얼 하게 잘 어울릴것 같았다.
화분은 리사이클링 화분인 선데이플래닛47로 하였다.
요즘은 리사이클링 화분 들이 많이 보이고 유행하는 느낌이다.
알록달록한 친구네 공간에 잘 어울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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