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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고두고 보고싶어서 올리는 겨울 산

MERRY HYERIM (메리혜림) 2022. 2. 15. 23:06

눈을 좋아해서 간 곳이었다.

기대한 상고대는 볼수 없었지만

그래 나는 아직 자연과 가깝지도 친하지도 않지

자주 와야 볼수 있을텐데 하며

지금의 순간들을 담았다.

 

길이맘에든다
하늘에 뻗쳐있기도 하고 하지만 하늘 아래는 복잡하고
마스크 쓴 눈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