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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그립나? 6월 말 초여름 연꽃과 연잎

MERRY HYERIM (메리혜림) 2022. 1. 30. 21:06

찌르르 6월 말 초여름 연꽃

 

이케바나를 하고 소재에 대한 탐구와 집착이 생겼다.

그중 하나의 소재인 연꽃

우연한 기회로 1번 하게되었는데,

그때도 무~지 감탄하게 되어서 실제로 꼭 보고싶었다.

 

6월 말 가장 무더운날 세미원으로 가게 되었고,

실제로 무성히 있는 연꽃들과 연잎 연밥을 보니 더 감탄하게된다.

특히 굉장히 큰 연잎을 만져보면

만져보지 못한 공룡과 같은 느낌으로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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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연꽃 연잎으로 진행한

이케바나 오하라류 나라부카타치 ならぶかたち

 

이케바나 오하라류 나라부카타치
이케바나 오하라류 나라부카타치

연꽃 연잎으로 이케바나 하려면

이 아이들을 화분채로 데려와야 해서 쉽지 않다.

2020년 이후로 하기 어려워진 연잎 이케바나

한번이라도 해본 것이 어디인가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