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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Tonic(Monkey47) 진토닉 칵테일을 잘 모를땐 진토닉?

칵테일을 잘 몰랐을땐 진토닉만 마셨던것 같다. 진+토닉 이름 자체에서 예상되었기에, 토닉워터과 함께라면 마실 수 있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억의 칵테일이기도 하다. 어딜 여행하던 진토닉을 마셨으니까. 그만큼 보편적이고 사람들이 좋아할 맛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양한 진들을 토닉워터나 소다수에 타마시는 재미도 있는것 같다. Gin&Tonic Cocltail 진토닉 칵테일 Dry Gin 1 1/2oz Tonic water 잔의 80% Lemon Slice Build Highball Glass

MERRY PLANTS BAR 2022.04.03

Monkey47 몽키47 패키지가 너무 귀여운 프리미엄 진

패키지가 예쁘면 사진을 찍고싶다. 향이 좋은 술을 좋아한다. 그거는 수제맥주일때도 네추럴와인때도 마찬가지이다. 증류주도 그래서 진과 위스키류가 좋다. 꽃/허브향 까진 아니더라도 특유의 특징이 있는 술을 좋아하는건 술 종류랑 상관없이 항상 해당하는 사항 같다. 아래는 몽키47이라는 프리미엄 진이다. Monkey47 몽키47 Dry Gin 99,000 47.0% 500ml Germany 총 47가지의 재료가 들어가고, 몽키의 그림이 왜 들어가게된건지 찾아봐야겠다. 라벨이 뭔가 우표쳐럼 예쁘게 들어가있어서 자꾸 사진찍고싶어지는 진이다. 가격은 99,000원으로 높은 가격이어서 그런지 생산년도/디스틸러/배치넘버/바틀번호(한정수량생산) 적혀있다. 세련되고 꽃향/시트러스트 솔향/향긋한 허브 감귤류가 느껴지는 진이다.

MERRY PLANTS BAR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