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가 있는 영역 내에서 다양하고 확실한 LP를 모으기 시작할때 어렷을때부터 들어온 음악 주로 OST위주로 모아왔다. 거기 + 남편의 취향 + + 되었는데, 아직 많지 않지만 다 모여서 보니 대부분 비슷한 두께의 영역 안에서 각자 분명한 목소리를 내고있다. 신기했다. 사진을 활용하거나 배경컬러, 폰트체, 폰트크기, 자간 또는 위치로? 저 얇은 영역 안에 표현할 수 있다니, 상단한 디테일 영역이다. 한계가 있는 영역에서 본인의 다름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fa·vor·ite think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