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3

목련이 피는 계절 집에서 미리 느낀 봄의 변화

수업때 사용한 목련으로 집에서 미리 목련이 피는 계절을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길에 목련이 활짝 피면 필수 있는 기온이 되면 봄을 이미 시작됨을 알려준다. 목련과 매화를 시작으로 봄의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집에 미리 온 목련 덕에 집에서 봄을 미리 느낄 수 있었으며, 생돔감 있을때 부드러운 색채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목련의 시간이 갈 수록 흑백으로 담아 그 우아함을 유지하였다. 아래는 잠시 감상 봄부터 뿌듯한 사진 컬렉션이다.

Flants-Flower 2022.04.03

목련이 피는 계절 초봄이 온다

이케바나를 하면 그 계절에 소재보다 조금 일찍 만나는데, 이번은 그 중 하나가 목련이다. 벌써 3월이 되었고, 길을 가다보면 목련 나무에 목련 꽃봉오리가 맺혀있다. 수업때 사용한 덕에 집에서 미리 목련을 보니 좋다! 핀 모습도 찍고싶어 기록~! 목련이 많은 덕에 큰 화병에 크게 꽂아주고, 남은 목련도 작게 꽂아두기 진짜 장미랑 잘어울린다. 도미니카 장미가 먼저 가기전에 목련이 피면 좋겠다. 목련이 힘내서 껍질 까고 피려는 중!

Flants-Flower 2022.03.06

이케바나 오하라류 - 분진초 중국에서 시작된 동양 꽃꽂이

이케바나의 기원을 찾아보면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물론 분재도 마찬가지) 분진초는 문인화라는 그림을 바탕으로 하는 꽃꽂이 이다 문인화 대부분 먹을 사용하여 간략하게 그린 후 엷은 채색을 하는 기법이고 전문화가가 아닌 문인들의 작품이기때문에 아마추어적인 성향이 강하고 사물의 외형을 꼼꼼하게 그리기보다는 마음속의 사상을 표현하는 사의에 치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때문에 문인화는 일찍부터 중국에서 문인 특유의 그림으로 발전을 보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분진초는 그때의 그 모습/느낌이 일본으로 넘어와서 에도시대 중기 이후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고, 1대 이에모토가 만들었고, 2대 이에모토가 완성을 시킨 형태이다. 초기에는 그림에서만 나오는 소재만 썼다가 시대가 바뀌다 보니 요즘의 소재를 활용하기도 ..

Flants-Flower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