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손님이 왔다! 바텐더들은 대단해.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고 샤프하게 칵테일을 서브하는지. 나는 아직 멀었다. 허둥지둥 4-6잔을 한번에 만들기 바빴다. 이날 나간 칵테일은 애프리콧 칵테일 (살구맛 칵테일) 알렉산더시스터 칵테일 (민트와 생크림의 조화) 발랄라이카 칵테일 (샤프한 레몬맛 칵테일) 데킬라썬라이즈 (데킬라러버들이 좋아하는)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롱아일랜드아이스티 레시피까지 기록해두진 않았지만, 누군가 놀러오면 만들어줄 수 있는 칵테일이 있으니 좋다. 행복한 순간들